도철(饕餮) - 사흉(四凶)
도철(饕餮) 모습1 : 사람의 얼굴에 양의 몸을 지녔다. 호랑이의 송곳니와 양의 뿔이 달려있고 전신은 털이 나있다. 사람의 얼굴과 발톱을 갖고 있다. 사람의 모습일 때는 몸에 털이 뒤덮여져 있고 머리에는 멧돼지 머리 모자를 썼다. 모습2 : 늑대의 얼굴에 박쥐의 팔, 4개의 뿔이 달린 비룡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땅에는 네발로 걸어다니다 날아갈 때는 앞다리를 날개 삼아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전해진다. 신분1 : 성스러운 제왕인 진운씨(縉雲氏,염제 신농씨의 자손)의 후손. 고대의 제왕인 순(舜)에 의해 서쪽 변경으로 추방되었다고 전해진다. 신분2 : 용생구자 중 다섯번째(용의 아홉 자식인데 모두 모습과 성격이 다르다. 비희, 이문, 포뢰, 폐안, 도철, 공복, 애자, 산예, 초도가 그들이다.) 먹을 것을 좋..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