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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라하무(Lahamu)
신분
: 압주와 티아마트의 장녀. 진흙의 신.
가족
: 남편이자 형제인 라흐무, 아들 안샤르와 딸 키샤르가 있다.
모습
: 빨간 띠와 6개의 곱슬머리를 가진 여성. 때로는 뱀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전설
: 강과 하천의 물(압주)가 바다(티아마트)를 만나며 새로운 땅(라흐무, 라하무)이 생겼다면 이는 페르시아만의 침적토를 상징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의 의미는 "진흙". 때때로 뱀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은 침적토에 생기는 물결무늬가 뱀의 모습과 흡사해서 그렇게 표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남편인 라흐무와 함께 하늘의 축 안샤르와 땅의 축 키샤르를 낳았다.
기타
: 압주와 티아마트의 장녀로 태어난 최초의 신이지만 따로 전설이 전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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