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들의 골짜기에 있는 투트모세 3세 묘의 벽(아래)에 암두아트 문서가 죽 적혀 있다. 그 상세한 이야기는 12장의 패널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패널은 레 신이 저승을 여행하는 12시간 중의 한 시간씩을 상징하는데, 하나의 패널에는 세 장면씩이 들어가 있다.
출처 : http://maat.sofiatopia.org/hidden_chamber03.htm#1.1
(위의 출처에서 '암두아트의 서'를 가져와서 급히 번역했습니다.)
1.1 The 1th Hour :
In the 1th Hour, Re speak the following words to the gods of the Duat :
첫 번째 시간에서, 라(Re)는 두아트의 신들에게 다음의 말을 한다:
"Open your gates for me !
나를 위해 너의 문들을 열어라!
Open wide your gateways for me !
나를 위해 너의 문들을 활짝 열어라!
Illuminate for me what I have made !
나를 위해 내가 만든 것을 빛내어라!
Guide me, ye who came forth from my limbs !
나를 인도하라, 나의 수족에서 나온 그대여!
Indeed, I commended You to my corpse !
진실로, 너는 나의 육체임을 명했다 !
I made You for my Ba-soul.
나는 나의 바-영혼을 위해 너를 만들었다.
I created You for my magic power.
나의 마법능력을 위해 너를 창조했다.
I have come that I may greet myself with myself,
나 자신이 나 자신을 반기는 것으로 왔고,
that I let my limbs breathe when they rise.
내 수족이 일어날 때 숨을 쉬도록 하였으니
I exterminate him who acts against it.
나는 그것에 반하는 행동하는 자들을 근절한다.
I cause Osiris, Foremost of the Westerners, to breathe as the secret image.
나는 서쪽의 가장 중요한 오시리스를 비밀의 모습으로 숨쉬게 하였다.
Baboons, open for me your arms !
바분들이여, 나를 위해 그대의 팔을 열어라!
Spread wide your gates for me, baboons !"
나를 위해 그대의 문들을 활짝 열어라, 바분들이여!
Amduat, 1th Hour, 151 - 156.
Name of the Hour : "Waters of Re" ;
시간의 이름 : 라의 물
Name of the goddess : "Smashing the foreheads of the enemies of Re" ;
여신의 이름 : 라의 적들의 이마를 부수는 자
Structural features : parallel registers, double middle register, Grand Chorus, two Solar boats ;
구조적 특징 : 평행 레지스터들, 중앙의 이중 레지스터, 큰 합창단, 두 개의 태양선
The overall structure of the hour is very balanced. Although Re is "entering the West", we see how his command is regal. The Double Maat guides Re on the way of darkness. The beings of the Duat greet Re with jubilation. Upper and lower registers have identical subdivisions, suggestive of a Grand Chorus greeting the Sungod.
시간의 전체 구조는 균형이 잘 잡혀있다. 비록 라가 “서쪽으로 들어가”고 있지만, 우리는 그가 왕으로서 명령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2명의 마트(Maat)가 라를 어둠의 길로 안내한다. 두아트의 존재들은 환호와 함께 라를 맞이한다. 위 아래 레지스터들에 있는 동일한 세부구획들은 태양신을 맞이하는 대합창단을 연상시킨다.
As a Ba-soul Re enters the night, knowing his way in the darkness of the night to his rebirth at dawn. During this period, his continues to care for the beings of the hours and for himself. This cycle of Re is recurrent. He does it since the eternal First Time, when Atum self-created. Beneath the boat of the aged Sungod is the bark of the resurrected Sungod, represented by the scarab or beetle Khepri, symbolizing the upcoming renewal, adored by two kneeling figures of Osiris.
바-영혼의 라가 밤에 들어가면서, 밤의 어둠 속에서 새벽에 다시 태어날 길을 알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시간의 존재와 자신을 계속 돌보고 있다. 이 라의 주기는 반복된다. 그는 아툼이 스스로 창조 한 첫 시간부터 영원히 그렇게 한다. 노후 한 태양신의 보트 아래에는 풍뎅이 또는 딱정벌레 케프리로 표현되는 부활 한 태양신의 껍질이 있으며, 다가오는 재생을 상징하며, 무릎을 꿇고있는 오시리스의 두 인물이 매우 좋아한다.
Main visual semantic : antechambers of the Duat : Re at dusk and dawn ;
주요 시각적 의미 : 두아트의 대기실 : 황혼과 새벽의 라
Because of the largely static Grand Chorus, the main action is given in the double middle register, suggestive of "begin" (the old Re) and "end" (the resurrected Re) of the Duat.
크고 고정된 대합창단 때문에, 주요 행위는 2중의 중앙 레지스터에 주어지며, 두아트의 "시작"(나이든 라)과 "종료"(재생한 라)를 암시한다.
Theme : summary of beginning and end of the Hidden Chamber.
테마 : 숨겨진 방의 시작과 끝을 요약.
This first hour is a kind of antechamber of the Duat, an interstitial realm or twilight zone between dusk and Re's visual absence, namely when Re has been totally "eaten" by Nut, displaying her dark, starlit body. The journey begins in order to end. The cycle is eternal, its repetition divine. The beginning alludes to the end, when all is completed. Beginning and end of the process of transformation are to be considered together. The "neheh"-time of Atum-Re is not everlastingness, i.e. the eternal "ground", "base" or "foundation" of everything (Nun, associated with Osiris and the Duat). "Neheh"-time is the eternal, recurrent cycle of Atum-Re, with its day (Book of the Day) & night (Book of the Night, Books of the Duat). At night, Re regenerates.
이 첫 시간은 두아트의 일종으로, 황혼과 라의 시각적 부재 사이의 간헐적 영역 또는 황혼의 영역이다. 즉, 라가 누트에 의해 완전히 "먹혔을 때" 그녀의 어둡고 별빛으로 빛나는 몸을 보여준다. 여행은 끝나기 위해 시작한다. 이 여행은 영원히 반복하며 신성한 것이다. 모든 것이 완료되면 시작은 끝을 암시한다. 변화 과정의 시작과 끝은 함께 고려되어야한다. 아툼-라의 "neheh"시대는 영원하지 않다. 즉 모든 것의 영원한 "땅", "기반" 또는 "기초"(오시리스와 두아트가 관련된 누)이다. "Neheh"시간은 낮(낮의 책)과 밤(밤의 책, 두아트의 책들)과 함께 아툼-라가 영원히 반복하는 시간이다. 밤에는 라가 재생된다.
The 1th Hour brings out the function of the Duat as a whole, namely regeneration by conjunction with the First Instance. It also represents a preliminary period before entering the total darkness of the Duat. Before crossing the border between the 1tht Hour and the Duat proper, a preparative stage is necessary (cf. twilight and falling asleep). At the First Instance, like Khepri, Atum self-created. The beetle plays a central role in the process of regeneration, as it were pointing to the core of the process itself : Atum autogenitor, i.e. "Atum-kheperer".
첫 번째 시간은 두아트의 전체적 기능, 즉 첫 번째 사례와의 결합으로 인한 재생한다. 또한 두아트의 완전한 어둠으로 들어가기 전 예비기간을 나타낸다. 1번째 시간과 두아트 사이의 경계를 넘어가기 전에, 준비 단계가 필요하다(참조, 황혼과 잠들기). 첫 번째 시나리오에서 케프리와 마찬가지로 아툼은 스스로를 창조한다. 딱정벌레는 재생의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데, 그것이 과정 자체의 핵인 Atum autogenitor (스스로의 부모인 아툼)을 나타내는 것과도 같다. 즉, "아툼-케페레"
By a step-by-step encounter with the beings and processes of the Duat, consciousness (Re) is renewed. The Solar bark itself represents the concrete concept enabling one to traverse the unconscious waters (Nun) in which consciousness is afloat (Atum-potential of Nun or "Ba of Nun"). The Solar boat allows consciousness to gather and be self-contained, functioning properly. Without it, it would drown and be lost in the vast expanse of the thick darkness of Duat, as it were rooted in everlasting Nun.
두아트의 과정과 그곳에 있는 존재들과 단계별로 마주치면서, 라의 의식은 새로워진다. 태양선 자체는 의식이 떠있는 무의식의 물(누)을 가로지르는 것이 가능하다는 구체적인 개념을 나타낸다(누 혹은 누의 바의 아툼의 잠재력). 태양선은 의식을 모으고 자립할 수 있게 하여 적절하게 기능하도록 해준다. 그렇지 않다면 태양선은 물에 빠져 두아트를 광활하게 덮고 있는 농밀한 어둠 속에 길을 잃어, 영원히 지속되는 누(혼돈)에 빠져 버리게 될 것이다.
1.2 The 2th Hour :
The gods of the Duat speak the following words to Re :
두아트의 신들이 라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
"O ! Appear, great Ba-soul !
오! 나타나라, 위대한 바의 영혼이여!
The Duat has received the flesh belonging to heaven.
두아트는 천국에 속한 살을 받았다.
You are now living, flesh, in the Earth which is protected for You.
너는 너를 위해 보호된 땅에서 살을 받아 살고있다.
Come indeed, Re, that You live in your name (of) "Living One",
진실로 오시오, 라여, 그대는 “살아있는 자”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으니,
Khepri, Foremost of the Duat !
케프리, 두아트의 최고인 자!
You traverse the fields, protector,
너는 들판을 여행한다, 보호자로서,
You bind the Hiu-serpent, and You strike "Horrible of Face" !
너 눈 먼 히우-뱀이여, 또한 그대는 끔찍한 얼굴을 하고 있구나!
Joy and jubilation are in the Earth to (You) who uncovers his corpse.
기쁨과 환희가 땅에 있는 그대를 향해 있으니, 그대는 그의 시체를 드러내는 자라.
Shine great illuminator ! (...)
빛을 주는 위대한 자여, 빛나라!
Be radiant You (Uraeus-serpent) on the head of Re !
라의 머리에 있는 그대 우라에우스-뱀이여, 빛나라!
Drive away the darkness in the hidden realm
숨겨진 영역에 있는 어둠을
in your name "He who chases him away with the secret arm".
“비밀스런 팔로 그를 쫓아내는 자”라는 그대의 이름으로 몰아내시라.
Illuminate thick darkness, that the flesh may live and be renewed by it !"
농밀한 어둠에 빛을 비추어 육체로 하여금 살아나고 재생되도록 하시라!
Amduat, 2th Hour, 218 - 230.
Name of the gods : "Ba-souls of the Duat" ;
신들의 이름 : 두아트의 바-영혼들
Name of the goddess : "The wise who protects her master" ;
여신들의 이름 : 주인을 보호하는 현자
Structural features : Re's flotilla arrives in the Duat, no Solar Disk ;
구조적 특징 : 라의 태양선이 태양원반이 아닌 두아트에 도착한다.
Instead of a single boat, five boats are depicted. The activity of the Sungod expands, touching all netherworldly beings. The lower register pictures the beings ensuring the agricultural year : inundation, sowing and harvest. Other beings carry ears of corn and they assign plots to land to the followers of Osiris, the "peasants of Wernes" ;
한 척이 아니라 다섯 척의 배가 그려져 있다. 태양신의 행동이 확장되어 모든 지하세계의 존재들을 만지고(비추고) 있다. 아래의 레지스터는 농사의 해를 담당하는 존재들을 그리고 있다 : 범람, 파종, 수확. 다른 존재들은 옥수수 낱알들을 운반하는데, 그들은 땅의 구역들을 오시리스의 추종자들인 웨르네스의 농부들에게 할당해준다.
Main visual semantic : fertile waters carrying the Offering Barks of Re ;
주요 시각적 의미 : 라의 공물배를 운반하는 비옥한 물
Theme : the power of the Sun activates the Duat.
테마: 태양의 힘이 두아트를 활성화시킨다.
The actual netherworldly journey begins with the 2th Hour, when the actual Duat is entered. Apparently, Re never travels alone, for his bark is always part of flotilla, carrying provisions and magical signs. These assist him and show how he Re is well-prepared for the extraordinary states of consciousness represented by the Sungod entering darkness and being at work there. It points to a depth-psychological dimensions avant la lettre, one established by way of concrete concepts, not abstractions. Hornung & Abt (2003) were the first to identify the salient features of this remarkable process invoked by this Ars obscura of Re.
실질적인 지하세계 여행은 2번째 시간에 시작되는데, 이때 실제로 두아트에 들어간다. 분명히 라는 혼자 여행하지 않는데, 그의 배개는 언제나 식량과 마법의 흔적을 운반하는 소함대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은 그를 도와 라가 그 어둠에 들어가 그곳에서 작업을 하는 태양신에 의해 드러난 의식의 독특한 상태를 얼마나 잘 준비하였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미완성의 심리적 깊이의 차원을 지적하는데, 이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개념의 방식으로 구축되는 것이다. Hornung과 Abt가 라의 이 어둠의 기술에 의해 진행되는 과정의 뛰어난 특징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The bark of the Sungod is headed by Isis & Nephthys, represented by two serpents, while the Sungod has no longer a Solar disk on his head. He has entered the darkness ruled by the Moon.
태양신의 배 앞에는 이시스와 네프티스가 두 마리의 뱀으로 표현되어 있고, 태양신은 더 이상 머리에 태양원반을 쓰고 있지 않다. 그는 달이 통치하는 어둠으로 들어간 것이다.
Indeed, in this hour, the light of the Moon has become visible (cf. the last boat, with a crescent Moon disk and the feather of Maat). Maat can also be seen at the beginning of the upper register, indicative of the fact the Duat contains ordering forces regulating the renewal of the effective power (Ba) of Re. Moreover, the regeneration of the year (the cycle of the Sun) calls for 12 renewals of the Moon, just as the nightly journey of the Sungod till his resurrection takes 12 hours. Hence, annual, monthly & daily rhythms are interlinked.
실제로 이 시간에선 달빛을 볼 수 있는데 (마지막 배에 초승달 원반과 마아트의 깃털이 있다), 마아트는 첫 번째 레지스터의 시작에서 ‘두아트에는 라의 바의 효과적인 재생능력을 담당하는 질서의 힘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태양의 순환인 한 해의 재생은 12달의 갱신을 필요로 하는 바, 태양신의 부활을 위한 밤의 여행에 12시간이 드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매년, 매달, 매일의 리듬은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A flotilla of offerings are seen. Re assigns land to the blessed dead, the peasants of Wernes, the watery expanse. Many deceased need to be fed and nurtured by his depleting powers. Despite Re is on a descendant slope, he nevertheless fulfills his eternal task. They rejoice in what they receive, namely Re's presence. Because of this, they are kindled. Without him, they slumber. This metaphor reminds of the state of Osiris before Horus brought him his renewed Left Eye. He was weary, inactive and in agony. Although resuscitated (by Isis & Thoth), he was not yet fully regenerated, transformed or resurrected. Only after receiving the Eye of his son Horus, who, in tune with the sapiental discourses (of for example Ptahhotep), therefore becomes more powerful than his father, does Osiris become King of the Duat. Indeed, Horus can leave the Duat (Osiris never does) and becomes King of the Two Lands.
공물을 실은 배가 보인다. 라는 웨르네르의 농부들인 축복받은 사자(죽은자)들에게 물이 있는 지역의 땅을 배분한다. 많은 죽은 자들은 식량과 양분이 필요하다. 라가 내리막 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의 영원한 임무를 완수한다. 그들은 라를 맞이하여 즐거워한다. 이로 인해 그들은 깨어난다. 라가 없다면 그들은 잠에 빠지게 된다.
이 비유는 호루스가 그의 재생된 왼쪽 눈을 가져오기 전의 오시리스의 상태를 연상시킨다. 그는 지쳤고, 기진맥진했고 고통스러워했다. 비록 이시스와 토트에 의해 소생되었지만, 호루스는 아직 완전히 재생되거나 변형, 부활되지 못했다. 지혜로운 발화(말 : 프타호텝의 예처럼)에 맞춘 그의 아들 호루스의 눈을 받은 후에야 그의 아버지(라) 보다 더 강력해진 오시리스는 그제야 비로소 두아트의 왕이 된다. 사실상 호루스는 두아트를 떠나서(오시리스는 떠날 수 없다) 두 땅의 왕이 된다.
The Sungod pays attention to what happens in the Duat and dialogues with the fertility-deities. This points to their mutual interdependence. Consciousness (Re) enters the Duat of darkness & unconsciousness (Osiris). Although this "other side" is out of reach, but not devoid of energy, communicating with it offers a complete renewal of one's elements.
태양신 라는 두아트에서 일어난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비옥함의 여신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것은 그들의 상호의존을 보여준다. 라의 의식이 어둠과 무의식(오시리스)의 두아트에 들어간 것이다. 비록 이 “다른 곳”에 갈 수는 없지만, 에너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이 다른 세계와 소통함으로써 무언가의 요소들이 온전히 재생할 수 있게 된다.
1.3 The 3th Hour :
The mysterious gods of the Duat speak to Re :
두아트의 신비로운 신들이 라에게 말한다.
"Come to us, You whose flesh is being towed,
우리에게 오라, 육체가 끌려가고,
and who is guided by his own body,
자신의 몸이 인도하는 이여,
interpreter of the Duat, Lord of Breath,
두아트의 통역자, 숨결의 주인
whose body speaks, who provides for his life !
누구의 몸이 말하는가, 그의 삶을 제공하는 자!
Your Ba-soul appears and your power flourished.
그대의 바-영혼이 나타나 그대의 능력이 꽃피나니.
Your two Maat-goddesses guide You on the way of darkness.
그대의 두 마아트 여신들이 어둠의 길에서 그대를 인도하네.
The sky belongs to your Ba-soul, the Earth to your corpse.
하늘은 그대의 바-영혼에 속했고 땅은 그대의 시체에 속했으니,
The unique one rises up for You,
유일한 자가 그대를 위해 솟아오르리라,
alone at the two-rope which the jackals moor.
자칼들이 잡아맨 두 개의 줄에서만.
The arms of the Westerners receive You
서쪽인들의 팔이 그대를,
in your protected form of 'Old Man'.
그대의 보호된 ‘노인’의 형태로 영접하니,
How beautiful is it, that the Westerners can see,
서쪽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how satisfying it is, when those of the Duat can hear Re,when he sets in the West,
when his light is put into the region of dark images.
태양이 라의 빛이 암흑의 지역으로 들어가 서쪽에서 질 때 두아트의 사람들이 라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만족스러울까,
Come indeed to us, Re of the horizon,
우리에게 오시오, 지평선의 라,
Gold Khepri, seed of the gods !
황금의 케프리, 신들의 씨앗이여!
You sail by the banks of the Duat,
당신은 두아트의 둑을 항해하고,
You traverse your hidden fields,
그대는 그대의 숨겨진 들판을 가로지르고,
and You make transformations in that your Earth !"
그대의 땅에서 변신을 하는도다!
Amduat, 3th Hour, 313 - 320.
Name of the Hour : "Water of the Unique Master, which brings forth offerings" ;
시간의 이름 : 유일한 주인의 봉헌물을 나르는 물
Name of the gods : "Mysterious Ba-souls" ;
신들의 이름 : 신비로운 바-영혼들
Name of the goddess of the Hour : "She who cuts Ba-souls" ;
이 시간의 여신들의 이름 : 바 – 영혼을 자르는 자
Structural features : middle register is still waterway, Re is absent ;
구조적 특징 : 중앙의 레지스터는 조용한 물길. 라가 사라지다.
Like in the 2th Hour, the middle register "floats" on the Nile. Here, the metaphysical root of the fertile waters of the previous hour is addressed, for the Nile is born in the Duat, hence "Water of the Unique Master", i.e. Osiris. These deep causes are powerful ("Ba") & mysterious.
두 번째 시간에서와는 달리, 중간 레지스터는 나일강의 부동층이다. 여기서 이전 시간의 비옥한 물의 형이상학적 근원이 나타나있는데, 나일은 두아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유일한 주인(오시리스)의 물”이 된다. 이 깊은 원인은 힘세고 신비롭다.
Main visual semantic : the "Water of Osiris", a Solar bark without Re, images of the Sungod, flotilla has mutilated figures ;
주요 시각적 의미 : “오시리스의 물”, 라가 없는 태양선, 태양신의 이미지들, 배에는 훼손된 형상들이 있다.
Theme : the fragmentation of Solar power, loss of borders and inertia.
테마 : 태양의 힘의 분열, 경계와 탄성의 상실.
The flotilla-theme of the second hour is continued, but extended to the mythical root of the Nile and its inundation, namely the notion the Nile originated in the Duat, reaching Egypt at Elephantine, which had Khnum as its chief deity (first deity of lower register). The lower register continues on this theme, invoking divine kingship (White & Red Crowns) and Orion (a stellar form of Osiris), connected with the beginning of the inundation, providing Ancient Egyptian civilizations its natural source of surplus and power. The upper register reveals the magic to cause the inundation, for these deities are "Grinding the enemy and letting Nun come into existence, making the Nile inundation flow and the storm go forth from the Earth beneath them." (Amduat, 3th Hour, 281 - 283). Indeed, the movement of the figures in the upper register is unidirectional, nothing being able to stop the inundation of happening.
두 번째 시간에서의 소범선-주제가 계속되지만, 두아트에서 기원하는 개념의 나일강과 강의 범람의 신화적 근원으로 이어져 엘레판틴섬의 이집트에 도달하는데, 이 섬에선 크눔신이 주여신(아래 레지스터의 첫 번째 여신)이다. 아래의 레지스터는 이 주제를 계속하여 신성한 왕위(흰 왕관과 붉은 왕관)와 오리온(오시리스의 별자리 형태) 를 들먹이며, 범람의 기원에 연결된다. 과잉(범람)과 힘에 대한 고대 이집트 문명의 자연적 기원을 보여준다. 엘레판틴(Elephantine) 섬 또는 아스완 섬[(아)Jazῑrat Aswān]은 코끼리와 상아가 거래된 데서 지명이 유래됐다고 한다. 이집트 상(上)이집트 지방의 아스완 주 아스완 시 맞은편에 있는 나일 강의 섬이다. 나일강변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식물원이 있는 키치너 섬 건너편의 엘레판티네섬이다. 오시리스의 시신은 엘레판티네 섬 북쪽에 위치한 필레 섬에 매장했다.
위의 레지스터는 범람을 야기하는 마술을 보여주는데, 이 여신들은 “적을 갈고 눈을 존재하게 해서 나일강이 범람하도록 하고, 그들 아래에 있는 땅으로부터 폭풍이 나가도록 한다.”
사실상 위쪽 레지스터에 있는 형상들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홍수의 범람을 막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There is no single barque of the Sungod. A central figure on the Solar Bark is missing. Re seems totally absent. The four boats represent four functional states of Re :
태양신이 탄 배는 한 척도 없다. 태양선의 중앙에 있는 인물이 없어졌다. 라는 완전히 사라진 것 같다. 네 척의 배는 라의 기능적인 상태를 보여준다.
1. a Solar bark without Re : in the texts, Re is present in all four ships. But he cannot be clearly identified, each bark revealing part of his functional characteristics. Here, his centralizing role, made poignant by eliminating the icon of Re on the Solar bark, is emphasized ;
1. 라가 없는 태양선 : 텍스트에서 라는 네 척의 배 모두에 있지만 분명하게 규명되지 않는다. 배 각각은 라가 기능하는 특성들을 보여준다. 여기 첫 번째 배에서는, 태양선에서 라의 모습이 삭제됨으로 가슴 아프게 된 그의 중심역할이 강조되었다.
2. the Ram-headed one : dressed in a Sed festival short cloak, this figure points to Osirian rejuvenation, regeneration etc. Re (light) and Osiris (darkness) are intimately linked ;
2. 양머리 인물: [파라오를 위해 새로운 신전을 봉헌하고 그가 이집트 땅의 합법적인 통치자임을 널리 공포하는 세드(Sed) 축제]세드 축제의 짧은 망토를 입은 이 인물은 오시리스의 회복과 부활을 나타낸다. 빛인 라와 어둠인 오시리스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3. the Radiant one without head : this mutilation of the central figure underlines the fragmentation of the unity of the Sungod, while this "baboon" bark may be suggestive of the role of divine thought ;
3. 머리가 없이 빛나는 자 : 이 중심인물의 손상은 태양신의 총체성이 분열되었음을 보여주며, 이 '비비원숭이' 배는 성스러운 생각을 하는 역할을 연상시키는지도 모른다.
4. a Follower of Horus : originator of the royal dynasty, Re is the true King of the Two Lands, and Horus his representative on Earth (the closing "10th" factor completing the Ennead).
4. 호루스를 따르는 자 : 왕조의 창시자인 라는 두 땅의 진정한 군주이며, 호루스는 땅 위에 있는 라의 대표(아홉 개 묶음을 완결하는 "10번째로서)이다?
The differentiation has reached a threshold value beyond which no return to the previous order is possible. The creator-god has exhausted himself and needs a procedure to rekindle. Imminently, a radical change is going to take place. This will unveil the dreamlike, shape-shifting & time-shifting qualities of Re's experience in the Duat. At the end of this hour, Re reached an ultimate point of fragmentation. A reassembly is needed, introducing another "level" of the Duat. We move away from the familiar scenery of Re's flotilla peacefully entering the night, greeted by cheerful dwellers blessed by the mere sight of it. Like in a dream, we break away from the loose, familiar images emerging when falling asleep, and enter the domain of the dreamworld proper, which has its own set of "private" laws and conditions, introducing new degrees of freedom in terms of space & time. In a dream, changes may happen suddenly and introduce unexpected experiences. Likewise, in the next hours of the night, new dimensions of the Duat are entered, and Re faces his own fundamental auto-regenerative move.
네 개의 모습으로 나뉘어진 것은 이제 이전의 질서로 돌아갈 가망이 없음을 보여준다. 창조신은 지쳐버렸고 소생하기 위한 절차가 필요하다. 금방이라도 급진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이것은 두아트를 여행하는 라의 경험에 있어 꿈만 같고, 모습과 시간을 바꾸는 특징들의 실상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 시간의 마지막에 라는 분열의 궁극점에 도달한다.
분열된 모습을 재조립하는 것이 필요해졌고, 이는 두아트의 또 다른 "단계"로 이어진다. 이제 라의 태양선을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축복을 받아 기뻐하는 거주자들에 의해 환대를 받으며 평화롭게 밤의 세계로 들어선 라의 태양선이라는 친숙한 장면으로부터 이동하게 된다. 꿈 속에서처럼, 잠에 빠져들 때 나타나는 느슨하고 친숙한 이미지들을 깨고, 더 적절한 꿈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 세계는 자체의 법과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서, 새로운 차원의 자유가 그 시공에 부여된다. 마찬가지로, 이후에 오는 밤의 시간에서는 두아트의 새로운 차원들이 제시되며, 라는 그의 근본적인 자가재생을 위한 단계들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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