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자1 진원대선(鎭元大仙) - 지선(地仙)의 조상 이름 : 진원대선(鎭元大仙), 진원자(鎭元子)라고 불리며 별명은 여세동군(與世同君)이라고 한다. 신분 : 지선(地仙)의 조상. 거처 : 만수산(萬壽山) 오장관(五莊觀) 전설 : 삼장법사 일행이 만수산을 지나기 전 진원대선은 원시천존의 초청을 받아 상청전의 미라궁에 가는데, 진원대선은 삼장법사가 올 것을 알고 마흔 여덟 제자 중 가장 어린 두 제자 청풍과 명월에게 삼장법사를 잘 대접하라고 지시하고 떠난다. 삼장법사는 전생에 자신의 친구였으니 인삼과 두개를 대접하라고 지시하면서 그 제자들에게는 알리지 말라고 일렀다. 진원대선이 제자들과 떠나고 얼마 뒤 삼장 일행이 찾아와 하룻밤을 쉬게 된다. 청풍과 명월은 스승에게 지시받은대로 삼장법사에게 인삼과 두개를 대접하는데 그 모습이 완전히 인간 아기의 모습이라 삼장.. 2021. 1. 24. 이전 1 다음